지난 11월에 출시된 라쿠진 오리엔탈 티팟(LCZ2001)이 최단 기간 품절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라쿠진은 네이버 라쿠진 스마트스토어와 일부 몰에서만 한정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리엔탈 티팟은 무수히 많은 전기포트 시장 속에서 디자인과 감성에 주력을 다한 제품이다. 시중에 흔치 않은 주물 주전자의 감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최근 유행하는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질감 또한 엔틱한 느낌으로 제작했다.

겨울철 시기에 맞춰 출시한 제품으로 차를 우려먹는 것에 조금 더 집중을 기한 전기포트이다. 티망이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0도의 온도로 90분 동안 보온이 가능하기에 최적의 온도로 차를 즐기기에 좋은 제품이다. 출시 초기 자사 SNS 통해 제품을 소개했을 때부터 디자인에 대해 소비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라쿠진 신원길 과장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직관적인 기능이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켜 이뤄낸 결과인 것 같다”며 “추후 개선점이 생기면 꾸준히 개선해 나아가 많은 분들께서 만족해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공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