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가전 전문 브랜드 ‘라쿠진’이 신제품 ‘에어프라이어(LCZ0101)’를 오는 7월 2일 오후 5시에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얼리버드 행사가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바스켓 하단에 다섯개의 액티브 스크류가 최대 200℃ 고온의 공기를 사각지대 없이 구석구석 재료 깊숙한 곳까지 균일하게 골고루 전달해 바삭한 튀김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그릴 트레이는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위생적이며, 손잡이가 있어 간편하게 분리와 세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업체 측은 “이번 에어프라이어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3ℓ용량으로 필요한 기능만 갖춘 깔끔한 쉐입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이다”면서 “색상은 화이트, 민트, 초코 등 3가지로 출시된다”라고 전했다. 

윤송이 라쿠진 영업부 상품기획자(MD)는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카테고리 확장 및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출시되는 신제품이기에 많은 고객 만족과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비즈월드